액체를 많이 마시면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술자리에서 비슷한 양의 액체를 마시면 그 누구보다도 화장실을 제일 먼저 가고
또 자주 가기도 합니다.
(화장실 갈 때마다 찔끔찔끔 나오는 것이 아닌 실제로 나오는 소변 양도 많습니다.)
특히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집을 갈 때가 되면
집 갈 생각에 아무 음료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화장실만 2번 갔다왔는데도
집에 가는 길에도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참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액체 섭취시 소변을 남들보다 자주 / 많이 보는 이유가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