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은 우리나라 무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무속에 따르면 신내림의 과정은 '신병'이라는 것을 앓게 됩니다. 신병은 멀쩡하다가 갑작스럽게 얻는 병으로 두통, 식욕부진, 환청, 환시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불운이 겹치거나 불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내림을 받는데 구박굿(초기 굿)을 거친 다음, 내림 굿을 합니다. 내림 굿은 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세습무와 강신무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거치면 신병 증상이 완화되고, 무당 행세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현상으로 스트레스, 해리 장애로 트랜스 상태의 심리적 요인이라고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