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기존의 백신은 바이러스를 죽인 사백신을 주입하거나, 바이러스의 독성을 약화시킨 백신을 사용했습니다.
이때 바이러스를 배양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개발하고 생산하는 자체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에 비해 코로나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우리 몸에 주입하게 되면 우리 몸의 효소를 사용하여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내고 면역반응을 통해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어서 개발시간이 매우 단축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시한이 매우 시급하여 천문학적 비용이 단기간에 투입된 것도 영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