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도 싸이클이라는 것이 있나요?
경제라는 개념에서 경제도 사이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싸이클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주식 시장에도 이런 싸이클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주식도 사이클이 있습니다. 국내장이든 미국장이든 상승장, 하락장이 역사적으로 되풀이되 왔습니다.
전체적인 주가지수의 흐름은 우상향하였으나,
그 사이클이 일정하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흐름으로 이어져 왔기에 누구나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는 어려운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도 싸이클이 있습니다. 경제가 안좋았다가 회복이 될 때 주식시장은 많이 오릅니다. 이때는 성장주가 주식시장을 이끕니다. 그런다음 경기 호황기에는 주식시장이 피크를 찍습니다. 경기 후퇴기가 되면 주식시장은 조정에 들어가고 성장주는 조정을 받으면 배당주등과 같은 주식이 오릅니다. 그리고 경기 침체기에는 전반전으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이때도 개별주 또는 테마주는 급상승하는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의 경우 경기를 선행하는 선행지표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기의 순환 사이클과 동일하게 사이클을 보이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도 축적단계, 마크업 단계, 분배단계, 가격하락단계 등으로
나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의 사이클 역시 경제 사이클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반도체의 경우, 반도체 사이클을 따라서 주가가 흘러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몇 년 마다 싸이클이 오는 것입니다.
의식주 관련은 사람들이 항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매출액의 변동이 크지 않겠죠? 물론 업종마다 호불호에 따라서 변화는 있겠지만 전체 시장의 규모는 크게 바뀌지 않을 거에요, 인구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반면 조선업이나 건설업은 국가나 초대형 기업들이 발주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 정책 등에 싸이클을 타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 사이클이란 금융 시장의 밀물과 썰물 혹은 강세장과 약세장으로 표현 가능 합니다. 이 사이클은 낙관론과 비관론이 번갈아 가며 주가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특징입니다.시장 사이클은 투자자 행동, 감정 및 시장 역학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러한 행동 패턴을 이해하는 것은 추세를 파악하고 건전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합니다.시장 사이클 기간 및 단계는 시장 사이클은 길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다양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누적, 마크업, 배포 및 마크다운의 4단계로 구성되는데 각 단계는 투자자에게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게 됩니다. 혹은 절망, 희망, 성장, 낙관 등의 4단계로 구분 하기도 합니다. 절망'(despair, 약세장)에서 시작하여 가장 강력하고 짧은 단계인 '희망'(hope)으로 이어집니다. 이 단계에선 기업 이익 성장이 회복될 것이란 기대 속에 시장과 밸류에이션이 상승합니다. 그다음은 '성장'(growth) 단계로 일반적으로 이익이 회복되고 성장하지만, 밸류에이션이 하락하고 수익률은 완만해집니다. 마지막 단계가 '낙관'(optimism)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승, 하락 사이클이 존재하며 물론 이 사이클을 정확하게 판단해 매매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주로 경제싸이클보다 한 단계 앞서 움직입시다. 정부 통화정책에 따라 움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