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잘못된 마케팅 영화" 로 유명한 [지구를 지켜라]가 원작입니다.
외계인 퇴치병기라며 버무리를 들고 웃고있는 주인공의 포스터가 유명한데
실제로는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주인공 병구가
비극적 사건의 결과 망상에 빠진 사이코 살인마인 것인지
아니면 감춰진 진실을 발견했으나 아무도 알아주지 못해 삐뚤어진 천재가 일으킨 사고 것인지 알 수 없는
SF 스릴러 미스테리 장르의 영화입니다.
제작사 측에선 내용이 너무 어두워 흥행이 안될 것이라 판단해 순수 개그물로 마케팅을 했지만
그 결과 어두운 내용에 깜짝놀란 라이트한 관객층도 놓치고
찐 팬이 될 수 있었던 마니아 층도 놓쳐버려 영화가 폭삭 망해버렸다고 하죠
서양판인 부고니아는 기본 스토리 플롯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음모론자가 매우 흔한 서양 기준에 맞춰 일부 내용을 각색했으며
낚시 마케팅 없이 미스테리, 고어요소를 정면으로 내세웠습니다
제작중에 미국에서 보험사 CEO암살 사건이 일어난 것이 마케팅적으로 큰 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