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화 까는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왜그런거지모르겠어요 ~
앞에서는 진짜 친하게 지내고 잘웃고 잘지내다가 이상하게
다른친구들만 만나면 뒷담화를 그렇게 까고 다니는데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 정신차리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뒷담화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습니다. 남을 깍아내림으로 자신을 올리는것입니다.
거리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네요.
곁에 두지 말아야 할 사람유형 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포용하시려고 하니 친구들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진지하게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왜 그랬는지요.
이런 근본적인 물음을 해결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친하게 지내게 된다면 나중에 또 똑같은 문제가 일어날거에요.
인간관계에서. 다. 좋은사이는될수없어요
일일이.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합니다
상대가 하는만큼만. 더하지도빼지도
말고. 똑같이 하세요
사람은. 안변합니다 본인이. 승화 시키는수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멧새64입니다.
그런 류의 사람은 그냥 그게 낙인 사람들이예요.
이간질도 해가며 함부로 입놀리는게 습관이라 사회생활하면서 언젠가는 문제가 되는 인간유형이니 그냥 멀리하세요. 회사에서 언행이 불편하다며 짤리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그런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룰랄라입니다입니다.
저도 그런 친구들이 있었지만 겪다보니 느낀 건 뒷담화는 습관이라 봅니다
습관은 쉽게 바뀌기 힘드니 가까이 하지 않는 걸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중.고등학생 시절때 그런 친구가 있었죠.
공부도 잘했고,
내뱉는 말의 상당수가 남에 대한 험담이었지만, 그걸 재밌게 말해서 같이 웃곤 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 없으면 내 험담 늘어놓는거 아닐가???
하지만 내색은 안했어요.
그런데 학생식당에서 밥먹는 도중에 다른 동기가 나를 반은 한심하게, 반은 애처롭게 바라보면서 애기하더군요.
[ XX가 널 위해주는 줄 알지? 너 없으면 너를 얼마나 씹는데!!! ]
짐작은 했지만, 실제로 그 애기를 들으니까, 실망도 컸죠.
그 친구와 거리를 뒀어요.
나에 대해 뭐라고 험담하고 다니는지는 모르지만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점차 그 친구를 안좋게 보더군요.
속된 말로 항상 남을 씹어댄다고...
질문자 님도 맞대응하지 마시고,
그냥 손절하거나 거리를 두세요..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뒤에서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인성이 좋은 사람이 아니니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앞과 뒤가 다른 사람과 가까이하다 보면 결국 안 좋은 일들에 휘말릴 가능성이 많으니 조금씩 거리를 두고 멀리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