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최근 전자파 유해성 논란의 대상은 휴대폰을 사용할 때, 또는 기지국 시설에서 나오는 고주파가 일으키는 열작용과 송배전 선로나 가전제품 등에서 발생하는 극저주파의 비열작용이다.
실제로 2013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생활 가전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94.5%나 될 만큼 대중들 사이에서 전자파는 두려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기에, 전자파를 평소에 멀리하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