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여자이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산타할아버지가 올것이라고 믿음과 동시에 친구들이 산타는 부모님이라고 말하였다고
하는데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실보다는 아이의 동심을 먼저 지켜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산타할아버지가 부모님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고 합니다.
그 부모님의 노력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이 대신 오지 않았을까? ㅁㅁ는 어떻게 생각해?,ㅁㅁ도 산타할아버지가 엄마, 아빠인것 같아?'라고 물으면서 대화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아이라면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릴듯하니 부모님께서 산타할아버지 역할을 하셔서 아이의 예쁜꿈을 깨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도 곧 알게 될듯합니다. 누가 산타할아버지 인지를~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대로 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산타와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도 산타의 유래를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미디어의 발달로 미취학 아동들도 산타의 부재에 대해서 알고 있답니다
1학년이면, 또래 친구들의 영향도 있으니, 산타의 부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믿고싶을때까지는 그냥 두시는게 좋습니다. 어짜피 알게되겠지만 그 전까지는 그래도 부모님이 아이만의 산타가 되어주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솔직하게말해주세요
친구들이 말은안한다면 모르나
본인만그렇다고하게되면 관계에있어 상처가될수도있기에솔직하게알려주는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