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과장님이 자꾸 제여동생을 소개해달라고합니다..
회사 42살 과장님이 자꾸 제 여동생을 소개해달라고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번에 가족들과 외식하러가던중 과장님과 길거리에서 마주쳤는데 그때 여동생을 보게되었는데 그때부터 자꾸 질척 거리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습니다..
참고로 제 여동생은26살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자다깬자라19입니다. 이건 그냥 대놓고 너무 한거 아니냐고 말해야 합니다.
세네살 차이도 아니고16살 차이나는데 저러면 환자 아닌가요?
사람들 앞에서 개쪽을 줘도 될거 같은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여동생 분한테 말 꺼내 봤는데 남자친구가 이미 생겼다고 말하세요.
동생의 사적인 인간 관계라서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시면 될 것 같아요.
벌써 사귄지 4개월 정도 되었다는 디테일한 설정까지 붙이시면 의심 없이 받아들일거에요.
안녕하세요. 냥집사123입니다. 한두 번 정도는 정중하게 거절하시되 계속 그러신다면 단호하게 한 말씀 드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과장님이 정상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사슴78입니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정말 난감하시겠어요ㅠㅠ
여동생이 알고보니까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저도 얼마 전에 알아서 죄송하다고 둘러대는건 어떠신가요
아무래도 상사시니 최대한 좋게 마무리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과장님이 빨리 포기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냉정한삵56입니다.
양심없는 과장님으로부터 소중한 여동생을 지켜야죠.
여동생 남자친구 생긴것같다고 얘기하세요. 같은 20대라고.
평생 그 직장에 그 팀에 그 과장님이랑 근무할것도아닌데 넘 고민하지마시고. 가족이 제일 소중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나이는 극복 할 수 있지만 세대차이나 그외 적인 문제들 극복하기 힘들어요 요즘세상은.
소중한 여동생분 남자친구랑 교제 중이라고 못을 박아 버리십시요.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이야... 그건진짜... 안해주신다고 딱잡아거절하면 업무로 복수할수도있어서 고민이 많으실텐데 힘드시겠지만 동생분께한번만 나가서 거절하라고 하심이그래도 제일좋지않을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