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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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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을 작전이라고 하는 걸까요?

우리가 보기에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하고 있는데, 왜 미국은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작전"이라고 표현하는 것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리의 샘

    진리의 샘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하게 되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군사훈련이나 작전은 승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대한 분노 작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이란을 공격한 것입니다. 전쟁한다고하면 의회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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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미국은 군사 충돌이 있어도 공식적으로 대신 군사 작전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전쟁으로 선언하면 의회의 승인 법적 책임 장기전 부담 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란 같은 국가와의 충돌도 정치 법적 부담을 줄이고 제한된 군사행동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작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을 작전이라고 하는것은 의회의 승인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미국에서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민주당이나 공화당이나 전쟁을 한다고 하면 승인을 하지 않을테니까 이를 회피하기 위해 작전이라는 말을 쓴느겁니다

  • 미국이 전쟁 대신 작전이라는 표현을 쓰는 건 여러 가지 현실적인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이에요.

    ​가장 큰 이유는 법적인 절차와 권한 문제예요. 미국 헌법상 정식으로 전쟁을 선포하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게 절차가 복잡하고 정치적으로 부담이 크거든요. 반면에 작전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대통령이 통수권자로서 의회의 복잡한 승인 없이도 군대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명분이 생깁니다.

    ​정치적인 이미지 관리 측면도 무시할 수 없어요. 전쟁이라는 단어는 국민들에게 엄청난 인명 피해와 막대한 예산 소모, 그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장기전의 공포를 주잖아요. 하지만 작전이라고 부르면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한적이고 전문적인 군사 활동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대중의 거부감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 사례들을 봐도 미국은 한국전쟁이나 베트남전 같은 거대한 충돌조차 공식적인 전쟁 선포 없이 군사 행동이나 경찰 활동 같은 용어로 시작하곤 했습니다. 이번 이란과의 상황에서도 장대한 분노 작전이라는 명칭을 붙인 건, 전면전으로 번지는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피하면서도 자기들의 군사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지 국방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실질적으로 전쟁 상태임을 인정하는 발언들이 나오고 있어서 명칭만 작전일 뿐 사실상 전쟁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