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팔도로 구분하는 역사적 이유가 있나요?
지금 전국지도를 보면 팔도로 나눠져 있잖아요. 그런데 왜 팔도로 나눈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누가 나눴고 왜 팔도로 나눈건지 역사적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도는 조선시대에서 시작된 행정구역을 말합니다.
1413년 조선 태종이 한반도를 여덟 개의 도로 분할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이 기초적인 자료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팔도(八道)는 1895년까지의 조선의 광역 행정 구역을 이르는 명칭입니다. 1413년 태종은 한반도를 여덟 개의 도로 분할하였는데, 팔도는 조선 시대 대부분의 기간 동안 대체적으로 그 행정 구역을 유지하였다고 하지요. 1895년(고종 32년)에 23부제를 시행해 급진적으로 해체되었다가, 이듬해인 1896년에 팔도 중 남부 3개 도와 북부 2개 도를 남·북도로 나눈 13도제가 시행되었다고 하지요. 함경남북도, 평안 남북도, 강원도, 황해도, 경기도, 충청 남북도, 경상 남북도, 전라남북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이 건국되고 행정구역을 나누는 과정에서 8도가 만들어 졌습니다.
당시 8도는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로 나누었습니다. 각 도는 한성부를 기준으로 좌도/우도로 얼추 나뉘었으나, 임의적인 지역 구분이었을 뿐 정치적 단위는 아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팔도(八道)는 조선 시대 행정 구역을
이르는 말입니다. 1413년 조선의
태종 임금이 한반도를 여덟 개의
도(道)로 나누어, 바로 강원도ㆍ경기도ㆍ경상도ㆍ전라도ㆍ충청도ㆍ평안도ㆍ함경도ㆍ황해도가 된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