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공단에서 5년에 한번씩 , 연금을 낼 사람이 얼마나 되고 받을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이 기금을 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얼마나 될지 등 모든 측면을 고려해서 재정계산을 진행하는데요. 2018년 재정계산 기준으로 2050년대 중후반에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합니다.
기금이 소진되어도 정부보조 또는 부과 방식 전환 등을 통해 반드시 지급해준다고는 하는데 소진안되게 유지하는게 가장 안전하겠죠.
저출산과 고령화로 향후 더 빠르게 소진될 수 있는 상황으로 정부에서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