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나 라면을보면 밀값이 올랐다는 핑계로 가격을 올리던데 밀값이 예전가격으로 다시 떨어졌는데도 왜 기업들은 가격을 다시 안내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격의 비탄력적특성 때문입니다.
원자재 가격에 따라 공산품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한다면 가격을 바꿀 때 마다
발생하는 비용이 더 나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가격을 한 번 결정할 때 신중하게 하는 것이고, 한 번 올린 가격을 다시 내린다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상황이 빈번할 것이기 때문에 쉽게 다시 내리는 판단을 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밀값이 떡락해도 다른 원자재가격이나 인건비가 올랐다는 핑계가 있기 때문에 한번 오른 가격은 안내리더라구용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가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며
아무래도 물가는 하방경직성이 강하기에
한번 오르면 떨어지기 쉽지 않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격이 오른만큼 이윤을 더 발생시킬 수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다시 가격을 내릴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