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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공무원을 뽑을때 자국 역사에 대한 시험을 보나요?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공무원을 뽑을때 자국 역사에 대한 시험을 보나요?
아니면 역사 과목은 공무원 시험에 없을까요?
한국에서 몇년후부터 공무원 시험을 볼때 한국사 과목이 빠진다고 하니 주요 선진국들은 공무원을 어떻게 뽑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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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공무원 시험에 자국 역사 과목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대신, 이들 국가에서는 법률, 행정, 경제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해 공무원의 자질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사 과목이 공무원 시험에서 빠지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나라마다 또 시험의 종류마다 달라서 딱 잘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몇 가지 일반적인 경향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공무원 시험에 역사 관련 과목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처럼 한국사 전체를 포괄하는 시험은 아닐 수 있고 특정 시대나 사건에 대한 지식을 묻는 형태로 출제될 수도 있습니다.
또 역사 과목이 없더라도 면접이나 논술 등을 통해 지원자의 역사관이나 가치관을 평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공무원 시험에서 자국 역사 과목을 필수로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헌법, 법률, 행정, 시사 등 공직 수행 필요한 내용을 평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