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타이어 교체시기와 교환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위치도 바꾼다는것 같은데 어디랑 어디를 바꿔야하며 정비소에서 진행시 요청사항등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입니다.
통상 주행거리 4~5만Km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소비자보호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생산한지 4~5년이 된 타이어는 생산 당시 성능의 77%까지 하락한다고 하고, 7년이 된 타이어는 22%까지 하락한다고 하니, 교체할 주행거리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타이어가 생산된 지 오래되었다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타이어 교체 후 6개월 또는 10,000Km마다 정비소에 방문하여 앞뒤 타이어를 X자로 교차 위치 교환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리고 6개월 또는 최소 1년에 한 번 주기로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받아보세요. 타이어 수명과 안전한 드라이빙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운전습관과 운전 하시는 도로가 어디느냐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통상적으로는 5만 키로 주행을 하시면 자주 확인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육안으로 확인 하시려면 마모한계선을 점검해보시면 되는데 타이어 접지면을 보시면 트레드 홈에 중간 중간에 볼록하게 돌출된 부분이 마모한계선으로 그 부분과 접지면의 높이가 비슷해지면 타이어가 마모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교체 여부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주행거리와 상관 없이 타이어 생산일자로부터 5년-6년 정도 되셨으면 상태를 보시고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는 고무 소재로써 경화가 발생하여 갈라질 수 있으니, 안전과 직결된 부분으로 주기적 관심 및 점검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흑로39012입니다. 타이어의 마모한계선까지 마모가 되거나 타이어 측면에 갈라짐이 심하면 교환하시면 됩니다. 위치교환은 보통 1만에서 1.5만 사이에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운행하는 것 마다 다릅니다.
마모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타이어 사이에 반원으로 볼록 올라온 돌기가 보일겁니다.
그 돌기가 타이어 표면과 맞닿아있거나 매우 가깝다면 교체하셔야합니다.
측면에 펑크가 난것도 교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