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고 얘금 통장을 만들면서 청약 통장을 같이 만들었는데 최근 이율이 높다보니 이율이 낮은 청약 통장을 계속 넣는 게 나을지 아님 새 적금 통장을 만드는 개 나을지 고민이 되는데 어린이 청약 통장 넣어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현재는 적금의 이율이 낮아지고 있어서 청약금리인 2.1%에 대비하여 1.5%정도의 금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 적금의 경우에는 '바우처 쿠폰'을 이용하셔서 청약을 가입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청약은 15년까지 만기를 유지하시면 가점을 다 채우실 수 있어서 어린 아이에게 가입해두시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지금 청약통장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청약통장은 나중에 금액과 횟수만 채우면되니 금리가 높은 적금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청약통장의 경우 향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점수화하기 떄문에 비록 현재 금리는 낮으나 향후 청약받을때 좀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일찍이 청약에 가입하더라도 최대 2년만 인정이 됩니다.
그래서 만 17세 쯤 부터 넣으나, 더 어릴때부터 넣으나 인정 기간은 동일합니다.
즉, 현재는 이율이 높은 예적금을 하시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