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6개월 이면 아이가 자고 일어나서 스스로 화장실을 가는 것은 무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중간에 깨워서 화장실을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자기 전에는 물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자기 전에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는 것도 좋겠구요.
하지만 잠 자기 전에 물을 먹이지 않고 화장실에 다녀온 뒤 잠자리에 눕혔는데도 실수를 한다면 심리적인 문제 + 방광의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라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돌봐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하지만 방광이 문제라면 병원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