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르크스와 그의 친구인 엥겔스는 자본론이란 책에서 세가지 측면을 주장합니다. 철학적 측면에서 유물론과 유물사관을 경제적 측면에서 자본주의 붕괴론을 그리고 정치적 측면에서는 계급투쟁론 프롤레타리아혁명론 프롤레타리아독재론 국가소멸론 사회주의 건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산주의를 건설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즉 계급지배의 수단이 국가인데 계급대립이 없어지면 온 세계가 하나의 사회가 된다는 것이 사회주의이고 공동생산 공동분배를 이룬다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의 마지막 단계가 공산주의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