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농구를 시청하다보면 자유투를 쏠때 공이 안들어갔을때 자유투 쏘는 팀이 리바운드를 잡아도 가끔 다시 수비팀에 공을 주고 그냥 돌아가는데 왜 그런걸까요?
자유투를 쏘는 팀이 리바운드를 잡았다면 다시 수비 팀에 공을 돌려줄 이유는 없습니다.
골이 성공한 경우에는 이후 공격권이 수비팀에 있으니 돌려주는 거죠.
클린 슛으로 들어간 걸 리바운드를 한 것으로 보신 걸로 보입니다.
림을 맞추지 못한 경우는 바이얼레이션으로 수비팀 공이 되는거구요.
또 심판이 바이얼에이션을 선언한 경우 (자유투를 쏘기 전에 미리 옴직인 경우)등의 상황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구요.
자유투가 실수해서 우리 팀이 리바운드를 잡았는데 상대편에 공을 주는 상황은 자유투를 던진 사람이 시간이 오버 되었거나 아니면 자유투를 쏘기 전에 우리 편 수비수가 먼저 움직이면 상대팀 공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아예 링자체가 맞지않으면 에어볼이라서 그럴수는 있지만 프로들사이에서 그런일이 적으니 말씀하신경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