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말에 거절을 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구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싫어도 거절하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는 아이를 키운다면 어떤 교육이 필요한걸까요? 아이가 자기 할말을 하지 못하고, 매번 우물쭈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걱정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말에 거절을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 함에 있어서 매우 어려워 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의 기질적 성향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소극적 이라면 이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속내를 표현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구요.
또 더나아가 옳고.그름을 판별하여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난 하고 싶지 않아. 라는 거절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상황극을 통해 싫어 라고 말하는 연습을 시키고,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을 늘려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벼운 상황극으로 거절하는 말을 연습시키고, "싫어"라고 말해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때로는 실수하거나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입니다. 부모가 일관되게 아이의 자율성과 자신감을 지원해 준다면 아이는 점차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말에 거절을 못하는 상황은 아이가 자신감을 키우고,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는 과정 중에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성향이 계속된다면 친구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부모로서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거절하기 어려운 성격이나 우물쭈물하는 모습은 부모로서 많이 걱정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끌려다닌다면, 자신감이나 자기 주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기 표현 능력과 거절하는 기술을 기를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거절하는 법과 자기 주장을 가르치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매우 중요한 교육입니다.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부모가 모델 역할을 하면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지지와 격려 속에서 점차 더 자신감 있게 거절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는 능력을 키워갈 것입니다. 아이가 친구의 말에 거절할 때는 거절할 수 있도록 이런식으로 지도를 해주시면은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친구의 말에 거절을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관리를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선천적으로 부탁을 거절못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이를 악용하는 아이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잘 움직여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거절못하는아이
1.가정에서 애착에대해서 의존적임
2.자존감이낮음
3.애정을 받지못할것같은불안이높음
위의부분을개선하면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 표현을 하는 연습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이는 역할 놀이를 통해서 연습을 하고, 거절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고 꼭 필요한 것임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거절과 더불어 다른 대안도 제시하여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절을 못하는 건 기질의 영향일 수도 있어요. 다만, 거절을 하지 않으면 본인이 더 힘들어지게 된다는 걸, 말할 걸 후회하는 날이 많아진다는 걸 알 거예요. 사실 말을 해도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당장 거절하는 것보다는 확실하게 본인의 의사를 말하는 연습을 하게 해 주세요. 애매하게 말하는 것을 지양하고 (못할 것 같아, 어려워, 힘들어 등), 확실하게 본인의 생각과 입장을 말하는 연습(좋아, 싫어, 할 수 있어, 할게 등)을 하게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