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이장이 되면 좋은걸까요?
지역마다 통장, 이장님들이 계시는데
공무원은 아닐테고 급여나 혜택이 있는걸까요?
가끔 선거때 싸움나기도 하는거 같던데
서로 하려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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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의 위촉)
통상 동장(예:삼청동장)이 위촉 하여 활동하게 됩니다.
각 자치구의 조례에 보면 통장에 대한 위촉 및 활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가끔 지나가시다 보면 동사무소에 통장모집 공고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통상 공고하고 면접보고 뽑아서 동장이 임명하게 됩니다. 보통 2년 임기고 연임규정이 있습니다.
봉급이라 할 것은 없고, 활동비 차원에서 통상 월40만원 안 밖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통장을 하는 이유)
이쪽은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순수하게 동네에 봉사하려고.
또.하나는 통장이라는 지위는 주민과 관공서를 연결하는 자리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치구정에 관여하게 되서 구의회나 동사무소, 구청등에 관여하므로, 통장 자체가 한자리라고 생각하여 하는 사람도 있고, 이를 발판으로 정치권에 기웃거리는 사람도 있고, 당연히 본업은 있는 겸직 상태라 자신의 사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순수하게 동네에 봉사하려는 사람들이 통장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