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때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에서 발표 할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발표전, 준비를 하긴하는데
추가적으로 생각치 못한 질문이 들어오면, 평소라면 생각 가능한 부분들이 , 머리가 하얘지면서 머리가 멈추는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발표가 많이 걱정되시는군요... 저도 학생 때 많이 고민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저는 그래수 발표 동아리에 들어가서 발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을 많이해서 두려움을 없앴죠.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많이 경험하고 많이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많이 연습하는거! 또 내가 자료에 자신이 있고 내용을 잘 알고있으면 당연히 발표는 자연스레 좋아집니다. 집에서 거울보고 얀습 많이 해보세요!
전 약간 다 내 별거아니다 질문해봐라 ㅎ
이런 마인드로 발표를 준비하는데여
원래는 손도 덜덜 떨고 목소리도 떨렸어요 근데 자 상상해봅시다
발표자인 님이 왕이고 다른 발표듣는사람들은 그냥 쫄따구 병아리들이에요
질문자님이 어떤 내용에 대해 발표를 하면 쫄따구 병아리들은 궁금한 게 생기니 질문을 하겠죠?
그럴 때 아 그 부분이 궁금했구나~? 내가 다 알려줄게 질문만해~ ㅎㅎ 이런 마인드로 임하시면 덜 떨려요
너무 조급하게 대답해야돼!! 이 생각을 가지면 오히려 더 막히더라구요
나는 대답을 할테니 니네들은 좀 기다려라~ 이 마인드로 임하시면 금방 괜찮아져요!
한 번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청중들 앞에 나와서 발표를 해보거나 앞으로 할 예정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해봤을 겁니다.
우선, 무엇보다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맨 땅에 헤딩하듯 부딪히며 많은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도 여러번 하다보면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어찌해야할 영문도 모르던 일이 어느 순간 나도모르게 익숙해지며 쉽게 느껴지게 되기 때문이죠.
또 말을 할 때 끊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발표 대본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예 연기자들이 대사를 읽듯이 발표 대본을 실제 발표에 그대로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죠. 종국에는 대본 없이도 발표를 해야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발표할 내용, 자료 등을 모두 완벽하게 이해하고 발표가 그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발표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또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발음이 정확해야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 제대로
들리거든요
추가적인 질문들이 들어왔을 때 당장 생각이 안난다면
"그 부분들은 제가 좀 더 확실하게 조사한 후
피드백 드리겟습니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발표중에 질문이 들어오면 흐름이 끊기닌깐
질문은 발표가 끝난 후에 받겟다고 미리 말하고
발표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