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빨 양치 잘하는법이 궁금합니다.
집에있는 강아지 양치한번 하려면 전쟁입니다. 양치하는게 불편한지 계속 도망다니고 숨고 그러네요. 양치안하면 나중에 힘들어진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강아지 양치를 편하게 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강아지들 고양이든 양치질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ㄴ디ㅏ.
그래서 조기에 교육을 잘 시켜야 합니다.
너무 양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1년에 2번 스켈링 시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우선 강아지 칫솔과 치약에 강아지가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강아지가 치약을 맛보고 익숙해 지도록 처음에 조금만 입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칫솔같은 경우, 강아지와 접촉을 시켜주고 자주 보여줌으로써 강아지가 마치 장난감처럼 인식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칫솔에 익숙해져서 입에 가져다 대어도 도망가지 않는다면, 천천히 양치질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치아 전체를 양치질을 시키기 보다는, 조금씩 양치질 하는 부위를 넓혀 나가주세요.
양치질이 끝난 후에는 강아지에게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는것도 잊지마세요.
양치질 시킬 때, 강아지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불편하거나 불안함을 느끼지 않는 보정과 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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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너무 싫어하면 안해주셔도 됩니다. 치석 방지 껌이나 간식 등으로 방지해주시고, 1년에 한번 스케일링을 해주셔도 됩니다. 만일 꼭 해주시고 싶다면 손가락 칫솔을 사용하여 거부감을 줄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양치를 잘하게 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반복하고 연습하고 강아지가 양치질을 해야 된다는 것을인지 할 때까지 훈련을 시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된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이 훈련을 무사히 통과 할 때 그때부터 양치질이 쉬워집니다 이 일들은 결코 쉬운 훈련이 아닙니다 끝까지 이겨내고 견뎌 내야 될 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미 전쟁을 치뤘다면 안좋은 기억이 잔상으로 남아 훈련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보호자는 보호자대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니 차라리
6개월~ 1년에 1회씩 빠짐없이 치과 검진을 통해 치과 관리를 해주시는게 오히려 더 서로를 위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