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밤낚시는 정말 위험요소들이 많은건가요?

주변에서 대부분 밤낚시 가지 말라고 하는데요.

어둡고 물이 있으니 위험한줄 알았더니

물론 그런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런게 아닌 영적인 위협이 있으니

가지 말라는 말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밤에 낚시터가 정말 영적으로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건가요?

낚시 좋아하시는분들이나 경험가지고 계신분들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의 30년전 충북괴산 에 옥산저수지 일명"닭발지" 라는곳 에서 밤 낚시를 했습니다. 3.2대 5대펴고 했는데 자정넘어 가운데 찌가 기가막히게 올라오는겁니다.전형적인 대물 입질 이였죠 얼른 챔질했는데 헛챔질 이였어요 실망하고 미끼확인하려 채비를 걷었는데 바늘에 여자 머리카락 이 길게 몇가닥 걸려 있었습대. 나살려라 하고 옆도로로 올라가 아래 아스콘 공장 까지 미친듯이 뛰어 도망갔습니다.

  • 모기도 위험하고 사람도 위험해지요 예전에는 바다낚시나 바다배 여행 즐기는데 바다 한가운데서 사람 담그버리고 살인마가 잇엇는것로 기억함 그리고 호수나 강 낚시도 밤에 어두워 잘 안보이니 물에 빠지것나 바다 낚시 하려고 방파제 올라가 잇다 빠저서 사망사고도 잇엇서 그런등

  • 밤낚시는 이무래도 어두워서 안보인다는게 그게 가상 위험하고 불을켰을시 순식간에 덤벼드는 날벌레와 모기와의 사투 모기 쫓는다고 모기불 키면 언제나 불조심~~!! 언제나 안전하게 즐낚~~!!

  • 밤낚시는 보이지 않는 위험과의 사투!

    발 잘못 딛는 순간 물귀신이랑 하이파이브 할 수 있으니

    구명조끼는 필수입니다

    뱀이나 벌레 습격은 덤이니 혼자서 나 홀로 스릴러 찍지마세요 ㅋ

  • 밤낚시 경험자로서 되도록 혼자 가지 않고 너무 위험한 장소는 피하며 기본적인 장비와 물건들만 있으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으니 잘 알아보고 가면 문제 될 것 없습니다.

    영적인 부분은 몸이 좀 쇠약하거나 정신적으로 좋지 않으면 밝을 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미신 같은 것이라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 밤낚시에 대해 영적인 위험을 경고하는 말들이 많은 이유는 어둡고 고요한 물가라는 환경이 인간의 심리적 불안감을 자극하여 평소보다 공포를 더 예민하게 느끼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낚시인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여러 괴담이나 기이한 경험담들은 시야가 제한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착시나 산짐승의 소리 같은 자연 현상이 공포심과 결합하여 초자연적인 존재로 해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밤낚시가 위험한 진짜 이유는 영적인 위협보다는 발을 헛디뎌 발생하는 실족 사고나 갑작스러운 수온 변화에 따른 저체온증처럼 안전과 직결된 물리적인 요인들에 있습니다. 조용한 밤에는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고 그림자가 왜곡되어 보이기 때문에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 겪는 심리적 압박감이 영적 위협이라는 이름으로 과장되어 전달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충분한 조명 장비를 갖추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평정심을 유지한다면 밤낚시에서 말하는 영적인 공포는 자연스럽게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현상에 가깝습니다.

  • 밤 낚시 자체가 위험하다기보단 현실적으로 안전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보니 나오는 말인 것 같아요.

    물에 빠지는 사고, 어두워서 발을 헛디디는 사고, 장비 사고 등 위험이 커질 수는 있습니다.

    영적인 위험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건 아니라서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은 없네요.

  • 밤낚시는 실제로는 미끄럼, 익수, 저체온증 같은 현실적인 사고 위험이 더 큽니다.

    영적인 이야기들은 사람마다 느끼는 분위기나 경험담이 섞여 퍼지는 경우가 많아요.

    구명조끼 착용하고 혼자 가지 않고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