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어떤 방법으로 타이르고 어르고 달랜다고 하여도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을 언어적으로 안정감을 준다는것은 사실 불가능한 것이고 그게 가능하다 이야기 하는사람은 믿거 하시면 됩니니다.
그렇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와 비교하여 어떤것이 아이에게 유리한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한 아이들의 경우 말씀 하신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를 먹여 스트레스에 둔감하게 만든 후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주치의 선생에게 그런 대 이동 상황에 대해 지금처럼 말씀 하시면 적절한 약물과 함께 이동시 관리, 도착해서의 관리까지 지금까지 지켜봐온 아이의 성향과 함께 잘 설명해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