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y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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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난 나무문에 페인트칠을 해도 될까요?

오래된 나무문에 곰팡이가 잔뜩 펴있었습니다. 락스를 사용해서 한차례 곰팡이를 닦아 내었는데, 나무인지라 완벽하게 곰팡이를 없애기는 힘들어서 군데 군데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많이 지우기는 했는데 여기에 페인트로 덮으면 곰팡이가 삐져나오지는 않겠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곰팡이 문제이시군요

    바로 페인트 칠해도 괜찮냐고 물으시는건 곰팡이 처리 하기가 번거롭거나 힘드시니 그러시는거 같네요

    먼저 향균 페인트가 있어요 일반 페인트 대비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런 가격도 아니니 그걸 칠하심 됩니다

    조금 더 도움 드리자면 다이소나 동네 슈퍼 가셔서 락스를 하나사세요 천원에서 2천원 정도 합니다

    물에 3000배 희석 해서 쓰는건데 그대로 쓰거나 물3리터에 한숟갈 정도 넣어 희석해서 쓰거나 편하게 분무기에 넣어서 곰팡이 핀곳에 뿌려주세요 흥건하게 뿌려서 하루 두시고 그위에 향균 페인트 바르세요

    그럼 됩니다 바람이 부는 곳이면 분무기 쓰지말고 대야에 락스랑 물 썩어서 빗자루로 곰팡이 쓴부분에 칠해주시고 하루 말리고 페인트 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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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곰팡이 완전하게 처리하지 않게 되면

    페인트 칠을 하셔도 다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한 곰팡이 처리를 적절하게 하시고

    더 이상 곰팡이가 없을 때에

    페인트 칠을 하셔야 합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남아있는 곰팡이 위에 바로 페인트를 칠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은 깨끗해 보일지 몰라도, 곰팡이는 생명력이 매우 강해서 페인트 막 아래에서 번식하며 결국 페인트를 들뜨게 하거나(박리 현상), 다시 검게 배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나무문은 습기를 머금는 성질이 있어 더 주의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다음의 단계를 꼭 거치시길 권장합니다.

    ​1. 곰팡이 '완전 박멸'이 최우선

    ​락스로 닦아내셨음에도 남아 있는 것은 곰팡이 포자가 나무 섬유 속 깊숙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 바짝 말리기: 락스 청소 후 최소 2~3일은 건조 시키세요. 나무 속 습기가 남은 상태에서 페인트를 칠하면 곰팡이에게 최적의 온실을 만들어주는 꼴이 됩니다.

    • 샌딩(사포질): 곰팡이가 피었던 자리를 사포(중간 입자 180~220방 정도)로 가볍게 갈아내세요. 물리적으로 곰팡이 균사를 최대한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2. '프라이머(젯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곰팡이 자국 위에 바로 페인트를 칠하면 곰팡이의 검은 색소가 페인트를 뚫고 올라옵니다.

    • 항균 프라이머 사용: 일반 젯소보다 '항균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나 '강력 점착 프라이머'를 2회 정도 꼼꼼히 바르세요.

    • 효과: 곰팡이 자국이 위로 배어 나오는 것을 차단(은폐)하고, 페인트가 나무에 잘 달라붙게 하며, 남은 포자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3. '수성'보다는 '유성' 또는 '다용도' 페인트

    • ​습기에 강한 욕실/베란다용 항균 페인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칠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바짝 말려주시고, 평소에도 해당 문 주변의 환기에 신경 써주셔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페인트칠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남은 곰팡이는 나중에 다시 비치거나 페인트가 들뜰 수 있으니, 먼저 최대한 제거하고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가능하면 곰팡이 방지 프라이머를 바른 뒤 페인트를 칠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