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유통기한 대신에 소비기한이 생긴다는데 갑자기 이렇게 바뀌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비기한이 생기게 되면 유리 생활에서 달라지는게 있나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하얀달빛늑대입니다.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판매자가 유통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반면에 소비기한은 음식물 마다 차이는 있지만 유통기한보다 더 길어요.
예전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먹어야 할지 고민했지만....
앞으로 집에서 애가 '이것 유통기한 지났는데 먹어도 돼요?'라고 질문하면....
애한테 '응, 포장을 뜯기 전까지는 괜찮아... 먹어도 탈 안나.'라고 말할 수 있겠죠. ^^
안녕하세요. 빼어난지빠귀295입니다.
유통기한보다 더 긴게 소비기한인데요
소비기한내에는 섭취해도 문제가 없기에 이 기한을 지키면서 소비한다면 아무래도 버려지는 제품들이 많이 줄어들겠죠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웨나이드림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훨씬 깁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직 제품의 상태가 식용이 가능하나 버리는 경우 등이 빈번히 발생됩니다.
우유의 경우에도 유통기한 보다 한달 정도 지나도 식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런 혼선을 줄이기위해 소비기한을 기재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하운드14입니다.
실제로 유통기한보다 소비자가 섭취할 수 있는 기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먹을수있어도 버리는게 줄어들거같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