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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아비205
대견한아비20523.03.17

소비기한과 유통기한 차이가 궁금합니다.

올해부터 소비기한으로 바뀐다는 것을 작년에 봤었는데요

현재 소비기한으로 나오고 있는지 그리고 유통기한이랑 소비기한이랑 뭐가 다른 점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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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명한뻐꾸기232입니다.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일정 기간 이후에 제품의 품질이 보장되지 않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은 제조일로부터 일반적으로 1개월 이내인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소비기한이 지나면 제품의 식물성 기름, 단백질,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분해되어 식품의 맛, 질감, 영양가가 저하되고, 또한 부패균이 번식하여 식품이 부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일정 기간 이내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보장이 되지 않아 판매가 금지되며, 소비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7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최종기한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소비기한은 제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했을 때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제품이 상점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유통기한이 2023년 3월 31일인 제품은 이 날짜까지 판매되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판매가 금지되며, 소비자가 섭취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소비기한은 유통기한과는 다르게, 제조일로부터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제품의 품질이 저하되거나 위험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3월 31일까지 먹어야 하는 유통기한이 있는 육류 제품이 있다면, 이 제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 이후 몇일 또는 몇주 이내로 지정됩니다. 만약 소비기한이 지난 육류 제품을 섭취하면 위해을 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식품 제품에는 소비기한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해당 제품이 일정 기간 이상 유통될 수 없다는 기준을 말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관리합니다. 이 기간을 넘으면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 이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해당 제품이 소비될 수 있는 최대 기간을 의미합니다. 소비기한이 지나면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아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는 조금 더 늦은 시점까지 제품을 유통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기한이 지나면 제품의 신선도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제조일로부터 해당 기간을 초과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모두 확인하여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독특한대벌래209입니다.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도매 소매 등 각 점포에 유통이 가능한 기간을 말합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취식해도 되는 기간으로, 유통기한보다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음식의 경우 먹어도 되지만, 소비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푸들154입니다.

    유통기한은 특정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하며,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났지만 먹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인정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정한갈매기166입니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영업자 중심의 표시제라면,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조건 준수 시 안전하게

    식품 섭취가 가능한 기한으로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