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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넉넉한키위19123.11.27

그린스펀이 닷컴버블이나 서브프라임 원흉으로 뽑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린스펀이 오판이라는 별명이 있던데요.

즉 그린스펀이 어떤 금융정책으로 닷컴버블이나 향후 서브프라임 원흉으로 뽑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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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앨런 그린스펀이 저금리&탈규제 니깐 그의 저금리&탈규제로 거품이 터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연히 저금리는 투자를 활성화시켜도 그 자체로 바늘처럼 작동하지 않아 보입니다.

    1980 년 초반의 고금리 이후 미국의 금리 정책은 이후 금리 인하로 일관했습니다. 이때 자리한 것이 앨런 그린스펀입니다. 근데 그가 금리를 한번 높이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나게 됩니다.그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집중포화를 맞게 되고 잘못을 시인함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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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린스펀 전 연준의장은 경기과열과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1.0%에서 4.75%까지 15차례에 걸쳐 총 375bp를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저금리로 소비자들이 대출을 받았지만, 나중에 이자율이 올라 상환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버블이 무너지는 결과를 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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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리스펀은 1987년도부터 2006년도 1월까지 19년동안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자리를 지키면서 형편없는 경제 예측과 유류투성인 경제정책과 뒷수습을 하였고 책임으로부터 회피성향을 보이다 뵈 닷컴버블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원흉이라고 하게 되었던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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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이전 의장으로, 닷컴 버블과 서브프라임 사태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유발한 주체는 아니지만, 일부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닷컴 버블: 그린스펀은 1987년부터 2006년까지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닷컴 버블이 형성되고 붕괴되는 과정에서 그린스펀은 중앙은행의 정책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린스펀은 이 당시에 닷컴 버블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금리 인상을 미뤄서 경기를 지원하는 정책을 채택했으며, 이로 인해 초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더욱 많아지고 과열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그린스펀의 정책 결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닷컴 버블의 형성과 붕괴는 다양한 요인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경제 현상이기 때문에 단일 인물에게만 책임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 서브프라임 사태는 2008년 금융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며, 주택 시장에서 신용 위험이 높은 고위험 대출이 대량으로 이루어진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그린스펀은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감시하고 규제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서브프라임 대출 문제에 대한 감시와 규제 부재로 그린스펀과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서브프라임 사태의 원인은 여러 요인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린스펀 단일 인물에게만 책임을 돌릴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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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린스펀 의장과 같은 경우에는 저금리와 탈규제 등

    이러한 정책으로 인하여 닷컴버블이나 서브프라임 등을 겪게 되는 등

    시장을 과열시켰기에 원흉으로 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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