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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앙정보부에서 운영했던 양지fc라는 축구팀이 있었나요?

요즘은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팀들이 정말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K리그도 1부, 2부부터 3부, 4부 등 다양한데 과거 중앙정보부에서 운영했던 양지fc라는 축구팀이 있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시에 축구팀에 FC란 이름은 붙이지는 않았죠.

    '양지축구단'입니다.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있었습니다.

    팀의 이름부터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고 하는 중앙정보부의 부훈에서 따왔죠.

    북한과의 체제 경쟁이 한창인 때여서 북한 축구가 월드컵 8강에 오르는 등 세계 무대에서 성적을 거두자 그에 대한 대항으로 국가대표를 아예 죄다 끌어 모아서 팀을 만들었습니다.

    창단을 주도했던 김형욱이 중앙정보부장에서 해임되고 남북관계가 화해 부드가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를 했습니다.

  • 과거 중앙정보부의 원훈중에서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퇴직자들의 모임도

    양지회라고 언론에 보도되어

    기억되나,

    양지FC라는 축구팀은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혹여 중앙정보부내 축구동아리

    모임은 아닐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