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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22
바버2222.10.25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는게 좋나요?

하루에 물을 정말 별로 안마시는데 요즘 피부가 건조한거 같아서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요즘 1L정도 마시는데 더 늘려야할까요?

얼마나 마시는게 가장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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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한국 음식에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고 과일에도 수분이 있습니다.

    또한 음료에도 수분이 있죠.

    1L정도 물을 드시면 충분합니다.


  • 물은 적절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2.5L 정도 입니다.

    이 이상 물을 마시면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신장에 무리가 가고,

    부족하면 정상적인 생체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물은 2L정도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채소와 과일에도 수분이 있어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시고 있으시면 물은 1L정도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5

    안녕하세요. 올곧은오소리112입니다.

    1~2L 정도의 물을 나눠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물섭취량은(키+ 몸무게)나누기100 정도 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희망을 가져요입니다.

    남성 900㎖·여성 800㎖가 적당

    70년 전 연구 결과 잘못 알려져

    1시간마다 조금씩 섭취하고

    첨가물 없는 순수한 물 마셔야


    간경화·신부전증·심부전 환자는

    과도한 수분 섭취가 합병증 원인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벼운 운동이나 등산을 할때 가장 먼저 챙기는 게 바로 물이다.


    물은 우리 몸의 60~70%를 차지하는 필수 자원인 만큼 일상 속에서 물을 건강하고 현명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물 섭취에 관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속설 중 하나가 하루에 2ℓ, 즉 8잔의 물을 매일 섭취해야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손다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 주장은 70여 년 전 미국 연구에서 나온 내용을 잘못 해석한 결과로 이후 많은 연구가 하루에 2ℓ씩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밝혔다"면서 "실제로 우리 몸이 하루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 하루 약 2.5ℓ인데 이를 꼭 물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


    한국인은 미국인에 비해 과일·채소 섭취량이 많은 편이어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량이 1ℓ 이상에 해당한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에 따라 하루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람마다 체중과 연령이 달라 본인의 몸 상태에 따라 물 섭취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2020년 한국영양학회 연구에 따르면 남자는 청소년기부터 74세까지 하루 900㎖ 이상, 여성은 600~800㎖ 섭취해야 충분한 물 섭취를 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몇몇 질환을 동반한 환자는 오히려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간경화, 신부전증, 심부전증과 같은 질환에선 과도한 수분 섭취가 오히려 복수, 폐 부종, 전신 부종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치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물은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자주 틈틈이 마시는 게 좋다. 물은 몸속에 들어와 2시간 정도 지난 후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콩팥 기능에 무리가 가고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손다혜 교수는 "저나트륨은 두통, 구역질, 현기증, 근육 경련뿐 아니라 뇌 장애를 일으켜 의식 장애나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므로 한잔씩 나누어 먹는 게 더 필요하다"며 "특히 노년층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져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매시간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순수한 물 지장수, 해양심층수, 광천수, 이온수, 정수기 물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정에서는 정수기 살균 필터를 거친 물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미네랄까지 걸러져 영양가 없는 물을 마시게 된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합성이 되지 않지만 신체 대사에 필수적이므로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보충이 필요하다. 해양심층수나 광천수, 이온수와 같이 자연에서 얻는 물은 나트륨,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물 섭취가 부족하면 우리 몸은 갈증을 느끼게 돼 물을 보충한다. 하지만 노년층은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물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물을 적게 마시면 당장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만성 탈수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또한 물 섭취가 부족해 소변이 농축되면 소변 속에 있는 칼슘, 요산 등이 뭉쳐져 결석이 잘 발병할 수 있다. 하지만 물 섭취를 과다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손 교수는 "물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앞서 설명한 것처럼 저나트륨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물 과다 섭취로 인한 증상은 두통, 호흡곤란, 현기증, 구토, 근육 경련 등이고 심한 경우 호흡곤란, 폐 부종, 뇌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은 흔히 식전·후에 마시는 것이 안 좋다고 알고 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식전·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소화를 돕는다는 의견도 있으며, 평소 소화 기능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식전·후에 적당량의 물을 섭취해도 소화에 문제가 없다.


    물은 일반적으로는 찬물,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하게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찬물, 뜨거운 물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찬물을 갑자기 마시면 위장의 온도가 내려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몸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위장 기관의 피로를 일으킬 수 있지만, 운동 직후 찬물을 마시면 뜨거운 몸을 식힐 수 있고 빠르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감기에 걸렸거나 환절기 시기에는 따뜻한 물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좋은물 추천 제가 알기로 물을 먹어봤을때 동해 지장수물이 목넘김이 부드럽고 독소도 빼주고 아토피에 도움이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장수물 먹다가 다른물 먹다보닌까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크한날다람쥐15입니다.


    보통 사람의 몸에 있는 수분이 70프로 입니다 또한 하루 물 섭취량을 1.5에서 2리터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보통 머그컵으로 8ㅡ9잔정도 나오는데 더 들셔도 됩니디


  •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보통하루2L이상은마셔주는게좋습니다 많이먹으면먹을수록좋죠 물은몸의생몀의근원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경건한쌍봉낙타18입니다.


    물은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탈이나 설사가 나올수도 있으니 주의하고 목마를때 마다 조금씩 먹거나 평소에 조금씩 섭취하시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관대한쿠스쿠스64입니다.

    하루 8컵 정도를 권장하며

    한 번 마실 때 500ml 이하, 1시간 내 1L 이하를 추천합니다.

    또한 취침 전후로 수분 섭취는 매우 좋으며 물 이외에 과일, 채소 등 수분섭취를 할 수 있으니 오늘 먹은 음식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백로27입니다.

    2리터는 마셔야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미온수로 여러번 나눠드시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노력하는일개미입니다.

    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L 가량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마셔도 물중독에 걸리 실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해서 드시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사치입니다.

    자주자주 마시면 좋지 않을까요?

    너무 차갑게 마시면 배탈 나니까 미지근한 정수물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