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하고 싶은데 어캐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저와 소꿉친구에요. 언제가부터 그친구가 점점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여요.근데 제가 고백하면 사이가 멀어질까봐 걱정이에요.
친한 친구사이라면 우선 안 볼 결심은 하고 고백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만약 거절 당하면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거의 불가능이예요. 둘 다 조심스럽고 자연스러 행동이 안 나와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이 정도의 결심은 하시고 거절 당할 수 있다는 생각 하시고 고백하세요. 아니면 잊고 다른 사람과 연애하는 게 세상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멀리서 지켜보면서 혼자 짝사랑 하는거 만큼 슬픈일이 있을까요?
그래도 한번 자신의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주변 친구들을 이용해서 그 친구분의 마음을 체크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어색한 사이여도 괜찮을 만큼 그 마음이 정말 커진다면 고백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오랫동안 손꼽친구로 좋은 친구관계로 유지하며 지내오기란 쉬운일이 아니라고 셍긱이 듭니다. 오랜세월동안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좋은 감정이 생겼다면 안하고 후회하시는 것보다는 용기내어 고백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사랑은 쟁취입니다. 용기내어 고백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이라면 아마 상대방도 본인의 마음을 조금은 알고 있을겁니다.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진실되게 이야기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뒷일은 생각하지 말고 일단 고백부터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고백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 고백하고 후회하는게 낫아요. 용기있게 고백해 보세요.
만약에 잘 안되어서 사이가 멀어져도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은 사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소꿉친구라도 상대방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인했을 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행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고백을 하세요. 어자피 고백안하면 남의 여자가 될것인데 차라리 고백이라도해야 후회를 안하겠죠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굳이 감추려고만 하면 본인이 많이 힘이 듭니다.
저는 얘기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고라니148입니다.
여러번 진심을 다해 몇차례 고백 받아봤어요.
저도 어릴때부터 잘 알던 사이여서 .. 첨에는 싫었는데
나중에 진심을 다하니깐 이사람처럼 나를 좋아할 사람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해서 나중엔 사겼어요. 현재 남편이기도 하구요.
진심을 다해 사랑하신다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