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은 로드맵대로 하는것인가요?
소각이란 단어는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등 주식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서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므로써 주주들에게 간접적인 이익을 주는 효과를 얻습니다.
소각계획도 로드맵에 있나요?
대체로 어떠한 상황에서 소각을 하는것인가요?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각계획도 로드맵에 있나요?
예를 들어 전송 수수료를 소각함으로써 발행량을 줄여가는 코인들의 경우에 백서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아하처럼 경우 백서의 내용 상으로 총 발행량 150억 개중 약 50억 개를 점진적으로 소각할 계획에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어떠한 상황에서 소각을 하는것인가요?
코인을 소각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 소각을 하게 됩니다. 보통 프로젝트들이 ICO를 진행할 때 다소 넉넉하게 발행량을 준비하는 편인데요, ICO 물량 중 미판매 분량이 있을 경우 보통은 소각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계획 단계에서 생각했을 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코인의 물량에 비해 실제 서비스를 운영했을 때의 차이가 큰 경우 소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코인의 발행량과 유통량이 시장의 수요와 차이가 많이 나서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 투자자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재단이나 개발팀이 보유한 물량을 소각하거나, 해당 프로젝트가 모금한 자금을 동원하여 시장가로 바이백을 진행한 후 소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백서에 토큰모델 중 소각이 있다면, 예정된 소각이 진행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바이낸스코인(BNB)같은 경우는 매출에 해당하는 거래수수료의 일부를 매 분기별로 소각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토큰가격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각모델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소각을 진행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토큰가격이 심하게 떨어지면 유통물량을 줄이고 호재를 인위적으로 주기 위해 회사의 물량을 자체 소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