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떤 물질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외부에서 열을 가해줄때 그 분자는
열을 받아서 분자운동을 하게 되는데 고체의 경우에는 같은위치에서 진동을
하고 액체의 경우에는 분자간에 이동하면서 진동하고 기체의 경우에는 왕족운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때 고체의 경우와 기체의 경우에는 물이 다른 분자와 차이가 없이
그대로 분자량 18 의 분자상태로 작용을하여 진동이 그대로 전달이 되지만 액체의 경우에는
물분자간에 수소결합이 강하게 작용해서 분자간의 이동을 억제하고 따라서 큰분자를 이동시
키는것과 같은 상태로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열이 필요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액체상 물의 비열이 다른 물질에 비해 현저히 큰 이유가 되지 않을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