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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중에서 올림픽 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올림픽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대회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한국 선수 중에서 올림픽 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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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동계 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 선수와 사격의 진종오, 양궁 김수녕의 각 6개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은,
금 2개(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10,000ｍ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은 3개(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및 2018년 평창 팀추월)
동 1개(2022 베이징 매스스타트)
입니다.
사격의 진종오는
금 4개(2008 베이징, 2012 런던, 2016 리우 권총 50m, 2012 런던 권총 10m),
은 2개(2004 권총 50m, 2008 베이징 권총 10m)
양궁의 김수녕은
금 4개(1988 서울 개인전 및 단체전, 1992 바르셀로나 단체전, 2000년 시드니 단체전)
은 1개(1992 런던 개인전)
동 1개(2000 시드니 개인전)
참고로 한국인 올림픽 최다 금메달은 진종오, 김수녕과 쇼트트랙의 전이경의 금메달 4개입니다.
전이경은 올림픽에서 금4, 동1개로 전체 메달은 5개를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중에서 올림픽 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는 진종오(금 4 은2), 김수녕(금4 은1 동1), 이승훈(금2 은2 동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