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섭섭하셨을까 신경쓰여요
평소 친정엄마와 장난도치며 친구같이 지내는 편이고
결혼후에도 근처에 살면서 왕래하는데
엄마가 저희집에 온다고 하길래
장난삼아 맛있는거 없이는 집에 올생각하지 마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고 끊었는데 생각할수록 섭섭하지 않았을까 걱정 되더라구요. 엄마입장에서 서운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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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당연히 많이 서운 하셨을 겁니다.
현재까지 평생을 자식을 위해 키우고 헌신하였는데
무언가 없이는 오지말라 ..
멀어졌다고 느껴지고 허전한 마음이 가득했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원래부터 장난을 치면서 친구처럼 지내셨다면 아마도 크게 마음상해 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질문자님께서 마음에 많이 걸리신다면
집으로 초대하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놀러도 한번 가셔서 마음을 풀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평소에도 장난을 치는 정도의 사이이고 왕래를 자주 하는 사이라면 크게 문제 될 거는 없습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다시 연락을 하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