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외국 반응 보며 의아해했는데 잘 짜여진 스토리라인 때문이라고 봅니다
찌질한 모습이 코메디로 재밌게 다가서더니
느닷없는 본 적없는 침대공간에 아기자기한 통로
거기에 게임을 한다는데 그게 뭘까 궁금해하게하고
다짜고짜 큰 인형과 게임중 탈락자가 사살되는 장면부터
유튜버들 보니까 코메디보듯 재밌게 보다
여기서부터 확 빨려 몰입하더군요...
순식간에 6화까지 가서는 거기서 신파에 울고불고....
마지막까지 직진....ㅎㅎㅎ
결론은 잘짜여진 스토리 구성이 사람들을 몰입하게 하고 흥분한 상태로 만들어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