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빵의 어원은 포르투갈어인 팡-PAO가 일본으로 갔다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빵이라는 단어가 생겨난것입니다. 나라마다 부르는 명칭은 모두 달라요. 영국의 경우 브레드라고 말하며, 프랑스는 팽, 에스파냐는 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면포 등 나라별 부르는 명칭은 모두 달라요. 빵의 기원도 생각하는 것이 모두 다릅니다. 어느 말에 의하면 빵의 기원은 이집트라고 주장하는 설도 있습니다. 신석기시대로 돌아가보면 돌로 분순 곡물을 가지고 반죽하여 밀가루와 물을 가해서 굽는 순서가 벽화에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죠. 이처럼 생각하는 빵의 역사는 모두 다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빵은 맛있고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식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