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연주장에 가보면 가끔 피아노도 함께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관악기 건반악기 타악기로 구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휘자의 왼쪽 앞에는 제 1 바이올린 제 2바이올린 비 올라 첼로가 있고 그 뒤편에 콘트라베이스가 있죠 이는 합창단의 배치와 비슷한데 지휘자 왼쪽에 소프라노가 서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음이 지휘자의 왼쪽에 배치가 되는데 이는 피아노가 왼쪽의 끝에 놓이기 때문에 멜로디를 담당하는 파트가 그 소리를 잘 듣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죠. 그러나 이런 배치가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 제일 오른쪽 끝에 있던 첼로가 비올라 자리로 가고 비올라가 첼로의 자리에 놓이도 합니다. 비올라와 첼로는 구성음이 도,솔,레,라 로 갔지만 첼로의 음높이는 비엔나보다 한 옥타브 낮고 소리도 크기 때문에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인데 이러한 결정은 전적으로 지휘자에 권한입니다. 즉 건반악기도 오케스트라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