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가 주말에 자기 취미활동 같이 하자고 합니다.
몇번 따라갔더니 매주 이런 말을 하는데 부담스러워 죽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주말에 어쩌다가 한번씩 취미활동을 동참해주는건 괜찮겠지만 지속적으로 강요를
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은 기분 안나쁘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핑계를 대는것보다 직접적으로 취미활동을 같이 할수 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몇 번 따라간 것 부터가 큰 실수를 한 겁니다.
회사 상사가 취미생활을 같이하자고 할 때는 상사의 인정을 받는가 싶어 좋아하셨으리라 봅니다.
그 상사는 이사람 저사람 다 찔러본 거구요.
지금이라도 못 간다고 말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물론 이제와서 부담스럽다고 하면 오히려 더 찍히는 수도 았지요.
안녕하세요. 의로운제스기로아로아문395입니다.
이거는 처음부터 애초에 가지않으셨어야 하는건데ㅠ
이제부터라도 주말에는 개인시간이라 몸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해서
앞으로는 쉬고 싶다고 저 원래 등산 너무 싫어한다고
말씀을 드리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어떤 취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에 약속이 있다거나, 최근에 공부를 시작했다거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저랑 좀 안맞다고 말씀을 드려보세요.
주말에 다른 일정이 있다고 하는게 낫겠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직장 상사가 취미활동을 같이 하자는것만큼 부담스러울거도 없는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싶고 자기계발이나 가족끼리 여행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하기 싫다면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아무리 상사라지만 주말시간까지 같이 있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일이있어 못간다고 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 농사나 집안일을 도와주러 가야한다고 하던지~ 아니면 주말에 다른 취미활동을 해서 못간다고 하던지요~
한번 하게되면 계속하게될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누구에게 뭘 하자는 제안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상사라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계속가지 말고 조금씩 다른 사유를 들어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추후에는 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회사 상사분이 주말에 자기 취미생활 같이 하자고한다면 월1회정도는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약속있다고 하고 가지마세요 매번 주말을 회사상사와 보낼수는 없잖아요 자기 스케줄도 있을텐데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휴일인 주말에 본인이 싫어하는, 원하지 않은 취미활동을 같이 할 필요없습니다.
단호하게 이야기 하세요~!! 싫다고~!!!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말도 안되는 상사네요.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주말에는 사생활이 있어서 힘들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