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뇌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해서 피곤감을 느끼게 된다면 혈액의 산소농도를 높이기 위해서 하품을 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잘안되서 뇌로 가는 산소의양이 줄어들어도 하품이 나올수 있어요.
뇌로가는 산소의 농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뇌에 산소가 3분정도만 부족해도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타인이 하품을 했을 경우에 무의식적으로 공기중에 산소의 농도가 낮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따라서 하품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