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매복 사랑니 잇몸이 약간 붓고 입에서 냄새가 나는것 같아서 2일정도 입안에 바르는 연고를 발랐더니 붓기가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진료받는것이 좋을것 같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동네 의원을 방문해서 진료받고 돌아왔습니다
진료는 염증이 있어서 주변 청소와 소독을 했다고 합니다
오후1시경 처방받은 약을 먹었으나 왠지 통증이 생기고 있어 호전되지 않아 추가로 사제 진통제를 먹고 견디었습니다
하지만 오후되니깐 얼굴윤곽이 틀린것이 보일정도로 부어서 저녁때 퇴근후 다시 방문하여 진료 받았는데...
염증이 생겨 잇몸을 절개하여 배농작업 필요하다고 하며 마취를 하고 바늘로 찔러서 손으로 잇몸을 누르며 배농작업을 했지만 농이 나오지 않았고 오전에 처방해준 약에 더욱 강한 진통제만 추가 처방해주셔서 먹고 잤습니다
다음날 되니 한쪽 얼굴이 짱구처럼 땡땡하게 부어서 건드릴수도 없는 통증이 발생되어서 다른 병원에 치료 받으러 갔습니다
앞전의 내용을 의사에게 전했더니...
치료를 위해 긁어 내고 소독도 하는데 아마도 염증부의를 건드려서 염증이 활성화된것 같다며 마취후 배농작업을 했습니다
상태가 나아지지 않으면 큰병원 가야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점
간단한 문제로 병원방문 했지만 오히려 염증을 활성화 시켜서 얼굴이 붓고 통증이 발생했고 붓기와 통증 쉽게 가라 앉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상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의사선생님께서 일부러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계속 가야하는 병원비, 약값, 시간, 고통이 있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