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리적인 상담에 어울리는지 모르겠지만 질문합니다.
일은 열심히하고있는데 내심 속으로 일을 하기싫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막상 시작하면 열심히하게되는데 그러면서 한켠의 하기싫은 마음이 점점 더 커져서 힘듭니다.
이런거도 무슨 병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수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구나 그런 생각은 왠만한 사람들은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다그런생각들을 하고있거나 몇번은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많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 아니거나 어쩔수 없이 먹고 살고자 하는 일에서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병은 절대로 아니에요.
싫은생각은 점점 커지면 내가 이일을 그만두고 벌어질 미래 즉.. 생활비나 취미등이 유지되는지 떠올려보세요.
바로 생각이 바뀔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런 생각이 자꾸 들면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가져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의 문제는 병이라기보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양가감정인듯합니다.
흔히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상황에 접하고 그것에대해서 측은함 혹은 분노 등 이러 감정들의소용돌이에 빠질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그것은 절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것들의 감정의 충돌이 일어나면 하나로 통일시켜주면 좋습니다.
일을 그만두거나 휴식을 할것이 아니라면 조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는게 더욱 도움이 될듯합니다.
일을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이런 감정을 조금씩 일관성있게 바꿀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세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하기 싫어하고 두려워 한다는 글 잘 보았습니다.
일단 병의 유무를 따지자면 무, 병이 아닙니다.
보통 이러한 성향을 띠시는 분들께서는 어떠한 일을 시작하면 최대한 완벽에 가깝게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하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을걸 알고 무의식적으로 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일을 시작하시면 한결 수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