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은 학창시절부터 화장실 자주 갔었고
대변은 밥 먹으면 조금있다가 바로 신호가 오다보니 밖에서 먹을때
늘 화장실 어디있는지 휴지는 있는지 체크를 하게 되네요 ㅠㅠ 추가로 자주 설사까지;;;
물,음료수 먹으면 계속 소변 마렵고 음식을 먹으면 조금 있다가 배에 신호가 오고;;;
그러다 보니 집이 아닌 밖이나 어디 놀러 갔을때
화장실 자주 가는게 스트레스 라서
꼭 먹어야 하는 점심,저녁밥 말고는 다른 음식은 잘 안 먹게 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볼때 콜라 먹으면 영화 보다가 소변 마려워서
화장실 들락날각 거려서 아무것도 안 먹고 영화 보고
(소름인건 아무것도 안 먹고 봐도 소변 마려운;;; 대신 영화 끝날때까지 참을만 합니다)
술은 맥주,막걸리 먹으면 화장실 7번 이상 가야해서
그나마 용량 적은 소주 위주로 먹습니다
화장실 걱정없이 밖에서 마음껏 음식 먹고 싶고
화장실 2번 갈거 1번 가고 좀 줄이고 싶은데
이럴땐 비뇨기과를 가야 할까요?? 내과를 가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병원...?
보시기에 어떤 증상인거 같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