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 상장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이는 신주를 발행하고 자금조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공개의 경우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IPO 주관사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꽤나 소요됩니다.
두번째는 직상장인데 기업공개 같이 번거로운 과정없이 바로 증시에 상장합니다. 다만 기업공개처럼 자금조달이 없으며 신주발행도 없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보호예수가 없기에 바로 투자를 하는 것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외에는 상장기업과 합병을 해서 상장하는 우회상장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