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반 백성들은 사실 누가 친일파 이고 누가 독립 운동가 인지 구별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친일파들은 자신들을 외모나 복장등을 아예 일본사람 처럼 하고 일본어만 쓰고 다녔으니 조선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일본인으로 보였을 것 입니다. 이러한 친일파는 거의 일본인들과 동일하게 생활을 하며 살았고 많은 것을 누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