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갔을때의 예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친구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상가집에가서 향 꼽고 절하고 부의금은 언제 내는건지
얼마나 거기에서 머무르며 위로를 해조야할지등
상가집에서의 전반적인 예의 와 주의사항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밀레스입니다.
부고를 받고 문상하러 간다 그러면빈소 앞 호상소라는 곳과 마주합니다.이곳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비치된 봉투에 부의금을 넣고
이름과 소속을 세로로 적으신 후부의함에 넣으시면 되는데요. 방명록에도 자신의 이름은 세로로 적어주세요.
문상객은 들어가서 묵념을 한 다음에몇 발자국 앞에 나아가서, 향꽂이에서 향을 한 개, 세 개 정도를뽑아서 촛불에 붙이는데요.
여기서 불이 붙은 경우에는 절대 입으로 끄지 않아야 하고 향을 오른손에 쥐고 있기에반대 손인 왼손으로 손부채를 부쳐서향불을
끄는 것이 옳습니다. 그런 뒤 향을 든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쳐서 꽂아줍니다. 문상시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행위,
상주와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하지 않으며, 상주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다 해서반말을 하거나 예의없는
행동을 하셔서는 안됩니다.장례식에 문상가시게 된다면 경건한 분위기에서 소란스럽지 않게조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의를 갖춰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미르입니다.
조문가실때 의상은 검은색 계열로 입으시면 되고 조의금은 처음 들어갈때 방문객 맞이하는 방명록 쓰는곳에 돈통이 있으면 거기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빈소에서 국화를 하나 놔두시고 종교가 없으시면 큰절 2번하시고 상주 보신 후 큰절 1번 하시면 되고 종교가 기독교 이시면 큰절없이 시도만 하시고 상주에게 목례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영정에 국화나 향을 피운후 영정을 향해 두번반 절하고 유족들과 한 번 맞절 합니다 그리고 유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시면 됩니다 부의금은 언제든 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