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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4

설날과 추석은 언제부터 지내온건가요?

대한민국의 가장 큰 연휴이자 명절은 설날과 추석이잖아요. 그런데 이 설날과 추석을 언제부터 지내왔고 누가 이 날에 하자고 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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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리한밀잠자리144
    예리한밀잠자리14423.02.24

    추석은 신라시대부터 지내온것으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가윗날 기원 설은 김부식의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해 전해진 설로써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제3대 유리왕때 6부를 둘로 나누어 왕녀의 통솔아래 7월 15일부터 한달 동안 길쌈(두레삼)삼기 내기를 하여 마지막 날인 8월 15일 날 심사를 하여 진 편이 이긴 편에게 술과 음식을 제공하고 회소곡(會蘇曲)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놀았다는데서 유래한다.

    전승 기념일 기원 설은 일본 승려 원인(圓仁)의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에 의해 전해지는 설로 이 책 2권에 "오직 신라에서만 8월 보름에 명절을 배풀었는데 옛날 발해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함이다"라고 적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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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과 추석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명절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날은 새해를 맞이하는 음력 1월 1일, 추석은 추수 감사를 지내는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입니다.

    설날은 삼국시대부터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시대부터 정식으로 기념해 오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석은 삼국시대부터 존재했으며, 당나라에서 비롯된 중국의 추수감사명절인 '추추'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명절을 지내는 이유와 방법은 시대에 따라 변화되었지만, 한국인들에게 깊은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절을 지내는 이유 중 하나는 조상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서이며, 가족과 함께 모여 풍류를 즐기고, 전통 음식을 먹으면서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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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설날과 추석은 한국의 전통적인 명절로, 매년 음력 기준으로 지정된 날에 지내어지고 있습니다.

    설날은 음력 1월 1일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며, 옛날에는 새해라는 의미에서 "구정"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떡국, 떡만두국, 손만두 등이 있습니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한 해의 중점에 해당하는 가을 대명절입니다. 조상들의 미덕을 기리고, 가족과 함께 모여 풍성한 밥상을 차려먹고, 놀이와 경기를 즐기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송편, 백설기, 국수 등이 있습니다.

    설날과 추석은 매년 국경 일원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교통량과 휴가로 인해 교통체증과 혼잡이 예상되므로, 관련 부서에서는 미리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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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설날의 유래>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설날을 명절로 삼기 위해서는 우선 역법이 제정되어야만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날의 유래는 역법의 제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가 나름대로의 역법을 가지고 있었음은 중국인들도 진작 인정하고 있었다.

    "삼국지"에 이미 부여족이 역법을 사용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신라 문무왕 대에는 중국에서 역술을 익혀와 조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미루어 보더라도 우리민족은 단순한 중국 역법의 모방이 아니라 자생적인 민속력이나 자연력을 가졌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짐작할 수 있다.또 신라의 독자적인 명절이라 할 수 있는 가위나 수릿날의 풍속이 있었다는 사실에서도 우리민족이 고유한 역법을 가졌을 가능성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 전래의 태양태음력이나 간지법 이외에 우리 고유의 역법 제정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설날은 적어도 6세기 이전에 중국에서 태양태음력을 받아들인 이후 태양력을 기준으로 제정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설과 정월 대보름, 삼짇날, 팔공회, 한식, 단오, 추석, 중구, 동지를 9대 명절로 삼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설날과 한식, 단오, 추석을 4대 명절이라 하였으니, 이미 이 시대에는 설이 오늘날과 같이 우리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추석의 유래>

    신라 유리왕이 왕녀 두 사람을 시켜 6부의 여자들을 반으로 나누어 7월 보름달부터 6부의 뜰에 모여 베를 짜는데, 을야(乙夜)에 이르러서야 헤어지곤 했다. 이렇게 하길 8월 보름날까지 하여 그 성적을 평가하여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이긴 편을 대접했다. 이 때 노래하고 춤추며 온갖 놀이를 다 했는데 이를 "가배(嘉俳)"라 했다.

    이 "가배"가 오늘날 「한가위」라는 뜻의 「가위」에 해당하는 그 당시 한자의 음차표기로, 가을을 초추, 중추, 종추 3달로 나누었을 때 음력 8월이 중간에 들어가는 가을의 가운데 즉 "중추"의 우리말 표기이다. 즉, 「한가위」는 한"이라는 "크다"라는 뜻과 "가위"라는 가운데라는 뜻이 모여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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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추석유래가 '가배(嘉俳)'라는 이름으로 1세기까지 기원이 거슬러 간다

    은 신라시대부터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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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반자 추석은 신라 3대왕 유리이사금 때 신라 도성안의 여인들을 두파로 나누고 두명의 공주로 하여금 각 파를 이끌게하여 백중(음력 7월15일)부터 한달동안 길쌈을 하여 음력 8월 15일 추석 가윗날에 한 달간의 성적을 심사해서 진편이 이긴편에 한 턱 내고 노래와 춤을 즐기던것을 유래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음력설인 설날은 서기 488년 신라 비처왕 시절 설날을 지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 있으며 이후 고려와 조선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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