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혀의 미각세포도 같이 퇴화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50대를 기점으로 퇴화가 시작되며 미각이 둔화된 만큼 나이가 들수록 맛에 대한 역치가 증가하여 점차 자극적인 맛을 찾게 됩니다. 즉, 이전보다 좀더 시고, 달고, 짠 음식들에서 이전만큼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노화로 인한 침샘의 침분비 저하로 인해 맛에 대한 감지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것도 원인이 됩니다.
신체의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영양 부족 상태가 되면 하면 비타민 A, 비타민 B, 아연, 구리 같은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는데 이러한 영양소는 미각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이들의 결핍으로 입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