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모 1금융권 은행은 직원들을 대량으로 희망퇴직시켰고.
또다른 유명 2금융권 은행은 최소한의 직원만 채용하며, 현재 직원들 역시 최대한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상당수의 은행 지점이 사라진것을 볼 수 있고.
그나마 남은 지점들도 대부분이 최소한의 인력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결국 오프라인 직원은 없은채로 인터넷 전용 뱅킹으로 탈바꿈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애초에 뽑은 직원이 상당한데다 오프라인 지점도 한번에 없애기에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므로.
현재 오프라인 은행들이 당장 인터넷 전용 은행으로 바뀌지는 않을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